정년없는 일터 만든다
강원도,‘100세시대, 정년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든다 - 강원도, 어르신 적합 특화․창업형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 - 총 10억원, 좋은 아이템에 최대 5천만원까지 초기 투자비 등 지원 강원도는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화 창업형” 노인일자리사업을 공모한다. 이는 기존의 환경개선, 주정차 질서계도와 같은 단순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성격에서 벗어나, 창업을 통해 “정년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든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고 전국에서 강원도만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도 특화․창업형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사업비는 1,000백만원 (도비50%, 시군비 50%)이며2016.12.26.(월) ~ 2017. 1. 16(월)까지 21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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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후기고등학교 경쟁율
강원도 2017학년도 후기 일반고 경쟁률 0.99 대 1 “12,075명 정원에 11,915명 지원, 160명 미달”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일 오후 2017학년도 후기 일반고의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075명 정원에 11,915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은 0.99대 1을 보였으며, 모집정원에 160명이 미달했다. 금년도에 고교평준화 5년차인 △춘천학군은 1,980명 정원에 2,061명이 지원하고 보훈자녀 6명과 특례1명(정원 외)이 지원하여 실제 탈락자는 74명이고, △원주학군은 2,720명 정원에 2,794명이 지원하고 보훈자녀 11명(정원 외)이 지원하여 실제 탈락자는 63명이며, △강릉학군은 1,662명 정원에 1,680명이 지원하고 보훈자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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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복지, 고용으로 지원
춘천시 위기가정 복지·고용으로 지원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년간 14,000명 취업 성사, 일자리 도우미 역할 톡톡 -시는 위기가정 발굴에 행정력 집중 춘천시의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 19일로 개원 2주년을 맞는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고용 및 복지정책과 춘천시의 적극적인 위기가정 발굴 시스템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센터는 시를 포함,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춘천지역자활센터 등 공공, 민간기관이 합동 근무를 하면서 저소득층과 어르신께 일자리와 각종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곳으로 2014년 12월 문을 열었다. 지난 7월부터는 인근 홍천, 양구, 인제, 가평군 주민까지 지역을 넓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 연결 사업을 통해 지난해 6,800여명, 올해는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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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구 증가세
춘천시 인구 2년간 5천명 가량 증가 -11월말 283,575명... 지난해 증가치 넘어서 춘천시 인구가 최근 2년간 5천명 가량 늘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인구는 283,575명으로 지난해 말(281,005명)보다 2,57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증가치(2,165명)를 이미 넘어선 것이며 2014년 말(278,840명)보다는 4,735명 증가했다. 연도별 증가폭은 2012년 479명, 2013년 1,219명, 2014년 1,487명, 2015년 2,165명, 올 현재 2,570명으로 지난해부터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에 따라 시 인구는 지난해 8월 28만명을 넘어선 후 14개월만인 지난 달 28만3천명을 돌파했다. 또한 20대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20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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