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밴드페스티벌 19일 개막
국내 최고 밴드들 춘천에 떳다 -음악의 향연, 춘천밴드페스티벌 이번주 개막 -25개팀 출연... 19, 20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국내 최고 밴드들이 춘천에 모인다. 춘천시에 따르면 문화기획사인 esp엔터테인먼트 주최 춘천밴드페스티벌이 19, 20일 1박2일 일정으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정동하, 노브레인, 장미여관, 박강성밴드, 한영애밴드, 심신밴드, 홍서범과 옥슨밴드 등 국내를 대표하는 밴드 25개팀이다. 이들 밴드는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고정 팬을 갖고 있는 뮤지션들로 19일에는 7080세대, 20일에는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밴드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각 밴드들이 1시간여 무대를 이어받으며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19일 출연진은 오후 5시부터 △향 △심..
더보기
춘천시 왕금연휴 관광객 폭증
춘천시, 수도권 인기관광지로 자리잡아 -황금연휴 7일간 관광객 폭증... 지역상권 연휴특수 누려 -소양강스카이워크 어린이날에 9,183명...개장 후 최다 -경춘선 방문객 평소보다 72% 증가 춘천시가 수도권 방문객에게 인기 관광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주요 명소를 찾은 수도권 방문객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1~ 7일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입장객은 57,8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3개 관광시설 방문객은 해당 기간 1일 8,260여명 꼴로 지난달 주말 1일 평균(5,350명)보다 65%, 주중 1일 평균(1,502명)보다는 5.5배 늘어난 것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의 경우 해당 기간 총 42,895명이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