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동용시장

춘천시,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추진 춘천시, 내부부터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추진 -최동용 시장, 민선 6기 3주년 기자회견서 밝혀 -추가 소요 13억원, 업무추진비 절감 통해 마련 춘천지역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지원비가 내년도 당초 예산에 편성된다. 최동용 시장은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3일 시청 열린공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내년도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지원은 후반기 역점사업인 보육선도도시 조성사업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시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초,중학교에 이어 고교 무상급식에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은 13억원으로 해당 예산은 시장 업무추진비, 행사성 경비 절감 등을 통해 마련키로 했다. 최시장은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위해 주무기관인 강원도교육청, 예산 분담기관인 강원도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겠다.”는.. 더보기
최동용 춘천시정의 1년 최동용 춘천시장 기자간담회서 1년 소회 밝혀 -솔직한 평가 통해 새로운 전기로 삼겠다 -정책추진 시 소통을 강화하겠다 최동용 춘천시장이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시정성과와 반성할 점, 새해 시정구상을 밝혔다. 최시장은 올해 10대 시정 성과로 △가족 동반형 체험관광시설 확충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 토대강화 △시청사 신축 △구)캠프페이지 개발방향 정립 △시민참여 복지 네트워크 구축 △인재육성 기반마련 △ITX-청춘 요금인상 저지 △광역도시 기반전략 수립 △소통행정 지속추진을 꼽았다. 또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의암호 명소화 사업을 추진, 지난 5월 서면 토이로봇관, 김유정문학마을을 시작으로 7월 소양강스카이워크, 구)캠프페이지 꿈자람물정원,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을 잇달아 개장했으며 이달 .. 더보기
일본행복도시 벤치마킹에 나서 춘천시 일본 최고 행복도시 벤치마킹에 나섰다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하고 자력 발전 이룬 요인분석에 집중 -최동용 시장 4박5일 일정으로 관련 부서장 이끌고 직접 연수에 나서 춘천시가 대도시를 제치고 일본 최고의 행복도시가 된 중소도시 사바예, 도야마 벤치마킹에 나선다. 춘천시는 중장기 사회경제적 변동에 대비한 도시발전 전략을 앞서 마련하기 위해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젊은층 취업난 등의 다중고 속에서도 독자적인 발전 모델을 이끌어 온 일본의 사바에시와 도야마시 연구를 위해 최동용 시장이 직접 도시전략, 복지, 경제, 도시재생 부서장을 이끌고 22~ 26일까지 해외 시책 연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4박 5일 일정으로 후쿠이현 사바에시, 도야마현 도야마시, 시청과 사례 현장을 집중 방문한다... 더보기
춘천시 행복드림사업 춘천시 시중경기 회복위한 ‘행복드림사업’ 추진 - 담보력 부족한 소상공인, 기업 등에 경영자금 지원 - 음식점, 꽃집 등 집중 지원... 24일부터 48억원 규모 대출 춘천시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기업 등에게 특례 조건으로 자금지원에 나섰다. 춘천시는 ‘부정청탁 금지법’으로 위축된 시중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행복드림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소상공인, 중소기업 관련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한 것이다. 시와 신한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오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향토기업,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협약보증 규모는 총 48억원이다. 신한은행이 협약보증으로 강원신용보증재단에 4억원을 출연하고 우대.. 더보기
춘천시 김영란법 침체경기 특별대책 강구 춘천시 ‘김영란법’으로 침체된 시중 경기 타개책 마련 - 최동용 시장 긴급 지시... 시 차원 해결 방안 강구 춘천시가‘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크게 위축된 시중 경기 살리기에 나선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공직사회가 해당 법률은 철저하게 준수하면서도 소비 위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농축산물 생산농가 등 의 침체를 타개할 방안을 마련토록 긴급 지시했다. 춘천시의 경우 공무원, 교원 등이 지역 내 소비활동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으나 해당 법률 시행 이후 모임, 회식 등이 크게 줄면서 음식점, 농축산물 생산, 유통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춘천시의 경제여건을 고려하면 춘천시의 별도 활성화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다른 업종 전반으로 소비나 생산 .. 더보기
최동용시장과 소양스카이워크 최동용시장과 소양스카이워크 소양스카이워크는 최동용 춘천시장의 의암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6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한 국내최장(174m 중 투명 유리 구간이 156m) 스카이워크이다. 의암호 한가운데 들어선 원형 광장에서는 호수와 도시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간에 오색 경관조명이 켜지면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도 있다. 7월9일 개장이후 두달 만에 30만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들 정도로 기대이상의 호응에 시민들도 모처럼 제대로 세금을 썼다며 최시장에 대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소양스카이워크는 시민세금이 어떻게 쓰여냐 하는지에 대한 일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다. 사실 68억이라면 과거 춘천에 유치한 1개 수도권기업에 지급한 지원금의 70%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지역고용창출이.. 더보기
중화권 관광객 잡아라 춘천시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 중국에 소양강스카이워크 등 새로운 관광시설 홍보 - 중국 광둥성 국제여유박람회 참가... 지역업체도 동행 춘천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그 나서고 있다. 춘천시는 올해 잇따라 조성된 신규 관광시설을 중국에 알리고 남이섬에만 몰리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9~ 12일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리는 국제여유산업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춘천시의 이번 박람화 참가는 올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 추세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박람회는 광둥성 정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95개 국가에서 5천여개 업체, 50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관광전이다. 춘천시는 별도 홍보관을 설치, 중국 해외여행객 주요 송출 시장인 남부 후아난(華南.. 더보기
최동용시장의 소통행보 최동용 시장, 시민사회단체와 소통행정 실천하다 -1995년 민선출범 이후 최초의 소통의 장 -10개단체 19명의 관계자 참석 최동용 시장과 시민사회단체가 시정을 공유하고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시장은 5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시정기조인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정 방향과 생각을 달리하는 단체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시정 최고 책임자와 범시민사회단체 간 공식 의견 교환은 민선 출범(1995년) 이후 처음이다. 최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현안인 도시재생사업, 삼각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의견을 교환 하였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경제정의실천연합, 대한성공.. 더보기
ITX청춘 협상타결 춘천시 코레일과 협상타결 -할인률 축소 단계적으로 수용 -급행열차 신설, 종착역 변경 등 숙원사업 관철 ITX청춘 요금에 대한 춘천시와 코레일간 협상이 타결되었다. 그동안 코레일의 일방적인 ITX청춘 요금인상 발표로 춘천시. 가평군 등 정차지역 지자체의 반발이 최고조였으나 이번 타결로 지역여론이 협상안에 만족할지는 미지수이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29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코레일 간 ITX 요금합의’에서 요금인상 조정을 포함한 추가 요구사항을 놓고 최종 협의 방침을 확정,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최 시장는 할인율 축소는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며 당장 8월1일부터는 기존 할인율 30%에서 25% 할인율을 적용하고 2018년 8월1일부터 15% 할인율을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최시장은 .. 더보기
최동용 춘천시장 "나무 심기에 구슬땀 " 춘천시는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동면 월곡리 야산에서 최동용 춘천시장 및 시청 직원 300명이 참여하여 제71회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산림면적 1.9ha에 자작나무 5,700그루를 심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