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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시,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추진 춘천시, 내부부터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추진 -최동용 시장, 민선 6기 3주년 기자회견서 밝혀 -추가 소요 13억원, 업무추진비 절감 통해 마련 춘천지역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지원비가 내년도 당초 예산에 편성된다. 최동용 시장은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3일 시청 열린공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내년도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지원은 후반기 역점사업인 보육선도도시 조성사업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시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초,중학교에 이어 고교 무상급식에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은 13억원으로 해당 예산은 시장 업무추진비, 행사성 경비 절감 등을 통해 마련키로 했다. 최시장은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위해 주무기관인 강원도교육청, 예산 분담기관인 강원도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겠다.”는.. 더보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강화 춘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강화 -도시가스 검침원, 안전점검원이 위기가정 발굴 -춘천시, 강원도시가스, 살림에너지, 업무협약 도시가스 검침원, 안전점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는 일에 발품을 더한다. 춘천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강원도시가스(주), 살림에너지(주)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는다. 강원도시가스(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저소득층 복지사업 지원을, 도시가스 검침, 안전 점검을 하는 살림에너지(주)는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가구가 확인되면 바로 시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도시가스 관련 업무는 검침 뿐 아니라 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실내를 살필 수 있어 아동, 노인 학대, 정신질환자 방치 등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이들 검침원, 안전점검원들이 위기가정을 .. 더보기
무료관광 미끼 호객행위, 강력 단속 춘천시 무료 관광 미끼로 호객행위 단속한다 -일부 업소, 전철에서 고객 유인...음식값 더 받아 -관광도시 이미지 훼손... 관련법 위반 엄격 적용키로 춘천시는 지역 내 음식 업소들이 무료 관광을 내걸고 손님을 끄는 호객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시에 따르면 일부 음식점들이 사람을 고용해 춘천 구간 경춘전철과 역사에서 무료 관광 홍보물을 나눠주거나 알리는 방식으로 호객 행위를 하고 있으며 몇 업소는 가게 앞에 무료 관광 현수막을 건 곳도 있다. 이들 업소들의 무료관광 호객행위가 문제가 되는 것은 무료 관광을 조건으로 지역 내 같은 업종 업소보다 높은 가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이들 업소 가격에는 관광비용이 포함돼 있어 무료 관광을 내건 비정상 영업행위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또 무료 관광의 품질에 .. 더보기
최동용 춘천시정의 1년 최동용 춘천시장 기자간담회서 1년 소회 밝혀 -솔직한 평가 통해 새로운 전기로 삼겠다 -정책추진 시 소통을 강화하겠다 최동용 춘천시장이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시정성과와 반성할 점, 새해 시정구상을 밝혔다. 최시장은 올해 10대 시정 성과로 △가족 동반형 체험관광시설 확충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 토대강화 △시청사 신축 △구)캠프페이지 개발방향 정립 △시민참여 복지 네트워크 구축 △인재육성 기반마련 △ITX-청춘 요금인상 저지 △광역도시 기반전략 수립 △소통행정 지속추진을 꼽았다. 또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의암호 명소화 사업을 추진, 지난 5월 서면 토이로봇관, 김유정문학마을을 시작으로 7월 소양강스카이워크, 구)캠프페이지 꿈자람물정원,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을 잇달아 개장했으며 이달 .. 더보기
춘천시 김영란법 침체경기 특별대책 강구 춘천시 ‘김영란법’으로 침체된 시중 경기 타개책 마련 - 최동용 시장 긴급 지시... 시 차원 해결 방안 강구 춘천시가‘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크게 위축된 시중 경기 살리기에 나선다. 최동용 춘천시장은 공직사회가 해당 법률은 철저하게 준수하면서도 소비 위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농축산물 생산농가 등 의 침체를 타개할 방안을 마련토록 긴급 지시했다. 춘천시의 경우 공무원, 교원 등이 지역 내 소비활동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으나 해당 법률 시행 이후 모임, 회식 등이 크게 줄면서 음식점, 농축산물 생산, 유통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춘천시의 경제여건을 고려하면 춘천시의 별도 활성화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다른 업종 전반으로 소비나 생산 .. 더보기
정류장책방 문연다 춘천시 정류장책방 10월 10일부터 본격 운영 - 100번 노선 70여곳에... 책읽는 도시 만들기 - 시민들 도시의 문화적 품격 올라갈 것이라며 기대 춘천시가 전국유일의 정류장책방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춘천시는 시내버스 승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책방이 10월 9일까지 책장과 도서 설치를 마치고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책 읽는 도시 만들기와 인문학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역 민간단체 제안으로 이뤄졌다. 정류장책방 운영과 관리는 책읽기운동본부 및 문화예술 전문잡지를 발행하는 ㈜아트인라이프(대표 김현식)가 맡고 시는 책방 장소 제공과 행정지원을 한다. 정류장책방은 도심을 순환하는 100번 노선(시청~ 중앙시장~ 남부시장~ 법원~ 춘천교대~ 후평동) 중 비가림시설이 있는.. 더보기
춘천시 전기자동차 지원책발표 춘천시 전기자동차 구매에 대당 2,040만원 지원한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개인, 사업자에게는 대당 2,040만원이 지원된다. 춘천시는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보급 계획에 따라 전기자동차(승용)를 이용할 민간 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보급물량은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2대이며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면허증을 소지한 시민, 사업장을 시에 두고 춘천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법인기업체다. 개인은 1세대 당 최대 1대, 법인, 기업체는 최대 2대까지 지원하며 지원액은 대당 2,040만원, 충전시설은 고정형은 400만원, 이동형은 80만원이다. 단 충전시설 희망자는 설치공간을 확보하고 주차공간이 있어야 한다. 보급 차종은 기아 레이(경형,4인승용), 르노삼성 에스엠3(중형, 5인), 한국.. 더보기
중화권 관광객 잡아라 춘천시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 중국에 소양강스카이워크 등 새로운 관광시설 홍보 - 중국 광둥성 국제여유박람회 참가... 지역업체도 동행 춘천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그 나서고 있다. 춘천시는 올해 잇따라 조성된 신규 관광시설을 중국에 알리고 남이섬에만 몰리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9~ 12일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리는 국제여유산업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춘천시의 이번 박람화 참가는 올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 추세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박람회는 광둥성 정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95개 국가에서 5천여개 업체, 50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관광전이다. 춘천시는 별도 홍보관을 설치, 중국 해외여행객 주요 송출 시장인 남부 후아난(華南.. 더보기
정류장책방 춘천시 정류장 책방 운영 -버스노선 70여곳에 책방 설치 -민간 주도로 책읽는 도시 만들기 춘천시의 이색적인 시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춘천시는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대기시간 동안 책을 볼 수 있도록시내버스 정류장마다 책장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정류장 미니책방은 지역 민간단체 주도로 10월부터 운영되고 시는 장소 제공과 행정 지원을 하고 책읽기운동본부 및 문화예술 전문잡지를 발행하는 ㈜아트인라이프(대표 김현식)가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이번 정류장책방 사업은 책 읽는 도시 만들기와 인문학 저변을 넓히려는 취지로 제안한 사업으로 시와 책읽기운동본부 및 아트인라이프는 31일 협약을 맺고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류장책방은 우선 도심을 순환하는 100번 노선(시청~ 중.. 더보기
온실가스 거래시장 춘천시 온실가스 거래시장 진출 - 태양광,소각장 발전 통해 8,800만원 어치 탄소배출권 획득 - 내년까지 4만여톤 감축... 온실가스 감축이 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춘천시는 근화동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 신동면 환경공원 폐기물 소각시설 발전을 통해 5,4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 정부에 폐기물 분야 감축 실적 인정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실적이 인정되면 8천8백만원의 탄소배출권을 획득, 온실가스 거래시장에서 팔 수 있게 된다. 탄소배출권은 지난해 8월 온실가스 거래제 시행으로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이번 실적을 포함, 내년까지 42,018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는 24개 공공시설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더보기
코레일 항의방문 최동용 춘천시장 코레일 항의 방문 최동용 춘천시장은 14일 김주열 시의장, 윤금연 복지환경국장, 시의원, 가평군 고장익 군의장, 기획감사실장 등 30여명과 함께 용산에 있는 코레일 광역철도본부(본부장 권태명)을 항의 방문해 ITX청춘열차의 요금 인상을 반대하고 열차 운행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더보기
김유정문학제 ,문학마을 개관식 김유정 문학제가 27~ 29일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마을 개관식을 겸해 열린다. 춘천시와 (사)김유정기념사업회(이사장 전상국)가 주관하는 올해 문학제는 문학마을 개관식과 겸해서 진행되어 백일장, 전시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27일에는 소설 ‘봄봄’ 캐릭터 퍼포먼스(낮 12시, 오후3시), 김유정문학마을 개관 축하공연(오후 12시 30분), 개관식(오후 2시), 김유정문학상 시상식(오후 3시 30분)이 있으며 축하공연에서는 음악극 ‘봄봄’과 출천 출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우예주의 특별공연이 있다. 28일은 김유정 산문백일장(오전 11시), 김유정 소설 입체 낭송대회(오후 3시), 김유정문학상 시상식(오후 5시 30분)이 진행되고 옛 김유정역에서는 유정 아트마켓이 열린다. 2.. 더보기
국립한국문학관 강원도가 최적지이다 전국 지자체들간 국립한국문학관 유치경쟁이 뜨겁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문학 유산을 수집·보존·복원하고 문학과 관련된 연구·전시·교육 기능을 갖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1만5천㎡ 부지에 연면적 1만㎡ 규모로 2019년 말까지 건립할 예정인 사업이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5일까지 유치신청을 받아 다음 달 최종 부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국립한국문학관 유치경쟁이 이토록 달아오르는 것은 유치에 성공한다면 ‘대한한국의 문학수도’라는 지위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로 진화할 수 있는 사업의 확장성 때문이다. 특히 작가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에 열광하는 대중들의 모습에서 문학을 향한 잠재적인 수요가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됨으로서 지자체들의 유치경쟁은 더한층 가열되는 형국이다. 대구는.. 더보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춘천 지지선언표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장 김원석) 회원 20명은 21일 오전10시 문학기행 프로그램으로 김유정문학촌을 방문한 가운데 국립한국문학관 춘천 유치를 지지하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춘천이 어린이 천국으로 조성하려는 의지를 높이 산것 같네요 더보기
일은 나몰라라...외유는 오케이..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4.13 국회의원 총선이 끝나자마자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난 것에 대해 춘천지역 시민단체가 질타에 나섰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선거 때 열심히 일하겠다고 고개를 숙이던 시의원들이 선거가 끝나자마자 시민의 혈세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며 "시 집행부에 대한 사무 감사와 예산 심의에 적용했던 문제 의식을 본인들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의원이나 시의원이나 같은 의원인데 큰집에서 하는대로 따라하는데 억울해 할것 같네요. 배지만 달면 다들 우리는 예외라는 이상한 심보가 싹트는 것은 직업병 아닐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