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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춘천시의회, 동서고속철도 춘천구간 지하화 촉구 춘천시의회, 동서고속철도 지하화 촉구 성명서 발표 춘천시의회가 동서고속철도 춘천구간 지하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춘천시의회는 지난 30여년간 강원도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서고속철도 사업이 산고 끝에 어렵게 확정이 되었지만, 춘천시민의 정서를 무시한 채 경제성의 논리만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지상노선을 결정하려는 국토교통부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춘천시의회는 성명서에서 경춘선 복선전철이 들어오던 지난날, 시민들의 강력한 의견이었던 노선 지하화 안은 철저히 무시되고 경제성을 이유로 지상화로 결정이 된 이후 도심을 고공으로 가르는 철로교각은 도시미관을 심하게 훼손하였으며 주변지역이 단절되는 역효과를 가져왔으며 또한 소음과 진동 그리고 미세먼지와 분진의 피해는 시민의 불편을 .. 더보기
춘천시의회 평생학습도시 지원 결의 춘천시의회, 춘천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 채택 춘천시의회(의장 김주열)는 6일 ‘춘천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춘천시의회는 결의문에서 21세기 지식기반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조적 선진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적극적으로 지우너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증가하는 시민의 교육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평생학습 관련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 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춘천시 2017년 예산 춘천시 내년도 예산안, 취약계층, 향토기업 지원에 중점 -9,736억원 규모... 올해보다 140억원 늘어 -관광. 지역개발예산은 대폭 줄어....올해 대부문 사업이 종결된 결과 내년도 춘천시 예산안은 지금까지의 관광, 지역개발 분야 예산을 줄이는 대신 취약계층 지원과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향토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춘천시는 9,736억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편성, 12월 1일 시작하는 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 규모는 올 당초 예산보다 140억원(1.5%) 늘어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54억원 늘어난 7,826억원, 특별회계는 온의2지구 부지 매각 유보에 따라 314억원이 감소한 1,911억원이며 국비 확보액은 2,565억원으로 올해보다 76억원 증가했다... 더보기
국도5호선 확장하라 춘천시의회 국도5호선 재검토 요구 성명서 발표 -정부 발표 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서 제외에 유감 -미래적 가치와 현재적 가치를 균형 있게 검토해줄 것을 요구 춘천시의회가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서 춘천∼홍천 국도5호선 확·포장사업이 백지화 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면서 재검토 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춘천시의회는 국도 5호선 확·포장사업은 2007년 3차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기본설계를 마쳤고 2012년 실시설계까지 마친 국가예산 13억이 기 집행된 사업이라며 이제와서 백지화 하는 것은 예산낭비이며 기존의 행정행위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결정이라며 수용불가 입장을 확실히 하였다. 시의희는 성명서에서 국도5호선은 남·북 강원도의 통일도로이고.. 더보기
일은 나몰라라...외유는 오케이.. 춘천시의회 의원들이 4.13 국회의원 총선이 끝나자마자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난 것에 대해 춘천지역 시민단체가 질타에 나섰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선거 때 열심히 일하겠다고 고개를 숙이던 시의원들이 선거가 끝나자마자 시민의 혈세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며 "시 집행부에 대한 사무 감사와 예산 심의에 적용했던 문제 의식을 본인들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의원이나 시의원이나 같은 의원인데 큰집에서 하는대로 따라하는데 억울해 할것 같네요. 배지만 달면 다들 우리는 예외라는 이상한 심보가 싹트는 것은 직업병 아닐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