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이야기
홍천경찰서 다문화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참글
2016. 4. 9. 11:10
홍천경찰서(서장 김숙진)에서는 지난 6일 오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여성 6명으로 구성된 ‘해피홈 메신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해피홈 메신저’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이주 외국인 여성을 메신저로 위촉, 경찰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내 이주 외국인 여성과 다문화 가정의 안전 확인 및 통‧번역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홍천경찰서는 해피홈 메신저를 대상으로 다문화 여성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주여성들의 범죄피해 예방과 보호활동에 적극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여성서장이라서 한결 다문화 가족 구성원들이 부담감이 적은 것 같습니다. 문화 등 낯선 타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