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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강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붐 조성에 나선다

- 강원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직접 플래시몹 제작에 참가

- 전국적 행사 참가 및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홍보활동 전개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붐조성을 위해 적그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원도는「도내 주요 관광지 홍보」와「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붐 조성을 위해 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플래시몹」제작을 도내 18개 시·군 주요관광지와 올림픽 경기장을 배경으로 하여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래시몹 제작은 시·군별 주요관광지 2~3개소 및 올림픽 개최지 주요경기장에서 촬영되며 강원도문화관광해설사(180여명)들과 함께 `16.8월 ~ 11월까지 제작될 예정이다.

강원도는는 플래시몹 준비를 위해 전문강사 채용 및 리드그룹 교육실시(7월)와 함께 9월초까지 제작 완료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붐 조성 플래시몹은 강원관광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모두 참여하여, 올림픽 개최기간 중 찾아올 잠재적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내 관광지 홍보와 올림픽 붐 조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강원관광 사이트(강원톡-YouTube)를 통해 플래시몹 동영상 게재하고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9.21~22) 및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10.27~28) 플레시몹 공연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 주요관광지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도민들의 역량 결집의 장으로 활용하고 지역의 주요관광지를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폴래시몹 행사를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도민들의 역량 결집의 기회로 활용할뿐 아니라 도민회, 민간사회단체 등의 각종 행사시 홍보자료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올림픽을 준비하는 강원도로써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강원도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강원도민의 힘찬 협동심과 역동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