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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

비내린 후 공원에 어둠이 내리면 비내린 후 어둠이 내린 공원 풍경은 어떨까요? 맑은 하늘과 여유있는 사람들의 모습에 밤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둘 여유있게 산책하는 모습. 호수가에 낚시줄을 드리우린 사람들. 자전게에 음악날리며 밤공기를 가르는 사람들. 선술집에 둘셋씩 모여 소주잔을 건네는 모습. 모두들 행복합니다. 저 역시 행복합나다. 사람사는 모습이 왜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는지. 세월이 그만큼 흘렀다는 얘기일까요? 세상사 마음억기 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 우리네 싦이라면 그냥 지금을 행복하게 살렸니다. 과거도, 미래도 잠시 잊혀두고 지금 행복하게 살렸니다. 낯선 이들의 모습에서 잠시 잊고 지낸 일상의 행복을 떠올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오늘 밤이 가장 행복한 밤이 되도록 무언가를 하세요. 하고 싶은 무언가 말입니다. 더보기
춘천 공지천 하늘, 구름 타임랩스 춘천 공지천 6월의 하늘 입니다. 수변 카페와 어울려진 하늘 구름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오리보트도 정감이 가네요. 7080세대뿐 아니라 MZ세대도 가끔 신기한 듯 타보고 한답니다. 촌스런 아재감성이 오히려 매력이 있다고 하네요. 의암호 끼고 있는 춘천시민의 휴식처 공지천.... 어디서 보아도 하늘과 구름과 수변이 아름답습니다. 공지천에 상상마당도 있어 멋진 카페서 의암호를 감상하면서 커피도 한잔할 수 있습니다. 춘천 공지천에 오시면 머리비우고, 마음 열고... 공지천 벤치에서 여유를 부려도 됩니다. 느릴수록 공지천의 매력이 새롭게 보이게 될겁니다. 하루쯤은 자신을 위한 휴식....그것도 멍때리는 휴식.... 해보면 좋다고 느낄 겁니다. 더보기
춘천 공지천 벚꽃로드 4일 일요일 공지천..열흘정도 일찍 벚꽃이 만개하였다.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이더니 오후 쯤엔 애법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1년 넘게 코로나에 시달린 사람들의 얼굴에 모처럼 환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벚꽃도 이러한 사정을 아는지 에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그러나 낯선 모습에 적잖이 당황했으리라... 모두들 마스크를 써 매년 찾아오는 벗들을 알아볼수나 있을까... 일상의 행복, 일상의 여유, 일상의 권태, 일상의 만남.... 모든 일상이 이리 소중하지 느껴본 적이 있는가? 오늘 오랜 '벗'인 '벚꽃'을 맞아 잊혀진 일상을 추억해본다. 더보기
폭설 내리는 새벽 2월 11일 춘천 공지천에 내리는 폭설 영상 입니다 10일 오후 11시부터 11일 새벽 2시까지 15cm 이상 왔습니다 인적이 없어 눈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네요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 반대쪽에서 카메라 불빛이 보이눈 것으로 보아 저 만큼이나 정신나간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 눈 내리는 모습에 머리속도 하얗게 되나 봅니다 이무 생각없이 멍때리고 보고 있노라니 그 옛날 눈밭에서 뛰놀던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더보기
춘천 공지천에 눈이 내리면 춘천 공지천에 눈이 내립니다눈 내린 공지천의 모습은 남이섬 만큼이나 멋집니다 눈과 함께 사진을 찍는 중년들....아빠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는 아이....눈길을 달리는 자전거....가게에 쌓인 눈을 치우는 사장님....눈을 즐기는 춘천 사람들의 공지천 풍경 입니다저 멀리서는 반려견이 뛰어 놀기도 하구요사진이 좋은 것은 이러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미래를 중요하지만.....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모두들 지금의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춘천 공지천 멋진 가을풍경 춘천 공지천의 가을풍경 입니다춘천 분들은 공지천의 사계절 풍경이 얼마나 멋진지 잘모르고 있는거 같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가을 풍경이 제일 맘에 듭니다쌓이는 낙엽, 낙엽 밝는 묘한 설레임, 화려한 단풍 등 유명 가을 명소와 비교해도전혀 손색이 없습니다호반의 도시 답게 의암호를 끼고 있는 가을의 공지천은 자신있게 추천하는 가을 여행지 입니다도심 한복판에 있어 각종 교통편, 먹거리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남춘천역에서, 시외버스 터미날에서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접근성도 좋습니다아니면 자전거를 임대하여 환상적인 의암호 자전거길을 여행할 수도 있지요세상의 삶에 지친 분들....전철타고 공지천의 가을로 오시길 바랍니다한나절 정도 자신을 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것이 행복 아닐까요멋진 추억 간직하는 가.. 더보기
춘천 밤 풍경 춘천의 밤풍경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드문 늦은 시간대에 쵤영 하였습니다 촬영장소는 소양3교, 소양2교, 공지천, 의암호 주변 입니다 노을 사진은 아파트 옥상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인해 방문제한 이 많은 요즘 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늦은 시간에 사람들을 피해 주변을 촬영 해보면 색다른 즐거음이 있답니다 나 만의 생각 시간도 가지고.... 잊고 살았던 주변 풍경에 관심도 가져보고..... 이마저 힘든 분들은 잠시 사진으로 현실을 살짝 잊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더보기
공지천 새해부터 주차단속 1월1일부터 공지천 일원 불법주정차 연중 단속한다 -춘천시 공지천 진입 양쪽 무료 주차장 이용 당부 춘천시는 새해 1월 1일부터 공지천 도로변의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시는 공지천 포장마차촌 정비 부지에 이어 삼천동 시립도서관 입구에 대형 주차장을 조성, 무료 개방하는 데 따라 이날부터 실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단속에 앞서 현재 단속 예고를 홍보 중으로, “이번 단속은 불법주정차로 인한 사고위험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편익과 관광도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공지천 진출입 방향 무료 주차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속 구간은 서부지구대~ 옛 포장마차촌, 공지천 뜨락~ 시립도서관 입구까지다. 단속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단속은 연중 이뤄지며 점심시간.. 더보기
공지천야경 공지천야경입니다 호수와 불빛과 카페가 어울려져 데이트코스로 제격입니다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아니면 가족과 함께라도 멋진 곳이지요 더보기
로멘틱 춘천 춘천시 ‘로맨틱 춘천’ 본격 개막을 알리다 춘천시가 소양강스카이워크와 꿈자람물정원 개장과 함께 낮과 밤 할 것 없이‘로맨틱 춘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소양스카이워크, 꿈자랑물정원, 공지천 호수별빛축제로 이어지는 춘천의 여름은 밀려드는 방문객으로 ‘로맨틱 춘천’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소양스카이워크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8일 개장 행사에 이어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무더위에도 불과하고 1만1천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계속해서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물위에서 주변 전망을 즐기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었으며 눈앞에 펼쳐진 도심 스카이라인과 소양호의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연인, 친구, 가족 단위로 방문객이 일시에 몰.. 더보기
공지천 야경 춘천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이죠 사실 이런 공원 보기 힘듭니다 여름철에는 공연도 하고 산책도 좋고 간단한 먹거리도 있고 카페도 분위기 있습니다.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습니다. 낮에는 산책이나 사색 코스로 제격이고 밤에는 수변 카페에서 술한잔 딱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