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지천에 눈이 내립니다
눈 내린 공지천의 모습은 남이섬 만큼이나 멋집니다
눈과 함께 사진을 찍는 중년들....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는 아이....
눈길을 달리는 자전거....
가게에 쌓인 눈을 치우는 사장님....
눈을 즐기는 춘천 사람들의 공지천 풍경 입니다
저 멀리서는 반려견이 뛰어 놀기도 하구요
사진이 좋은 것은 이러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미래를 중요하지만.....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모두들 지금의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