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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동향

강원농기원 변화를 말하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의 기분좋은 새바람!

- 조직의 관행깨기 첫걸음인 새바람 실천운동 -

- 창의!소통!배려!를 통한 신명나는 조직 분위기 조성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이 직원ㆍ부서간 소통과 배려를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 마음 한 뜻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열린 변화의 “새바람”을 시작했다.

새․바․람 실천운동은 “새로운 마음으로 나부터 창의적인 문화를!, 바람이 이루어지는 소통하는 문화를!, 남을 우선 배려하는 문화를! ”을 슬로건아래 진행되는 운동이다.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매주 금요일은‘NO’라고 말하지 않기로 상대 의견을 존중하는 습관을 만들고, 매주 1회 멍(?) 때리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나만의 순수한 시간,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멍’상의 시간을 운영하며, ‘아이디어 소통밴드’를 개설하여 다양한 의견 공유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분기 첫째주 금요일은 간부공무원이 작물재배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며 현장 업무를 겪어 보는 시간을 갖고, 매주 평직원이 간부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등 7가지의 실천과제를 운영하는 방식의 상향식 조직문화 개선 운동이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이 운동을 통해 기존 딱딱한 사무실과 연구소에서 종자개량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였던 직원의 경직된 분위기를, 직원 개개인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여 강원도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경쟁력 있고 행복한 일터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박흥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직원들이 새로운 소통과 변화를 기다린 모양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대로 즐거워 하고 있으며, 이번 실천과제를 통해 좋은 결과물은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이 작은 변화들이 모여 농업기술원을 창의와 혁신의 조직으로 거듭나게 하고 신기술 개발과 농업인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면, 강원도가 부자 농촌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