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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이야기

춘천서 포돌이블록 제작

춘천경찰서, 포돌이 나노블록 제작 화제

-시민들과 함께 블록조립 참여치안의 장 마련-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에서는 기존에 타 관서에서 시도치 않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방식에 벗어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치안의 장의 목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홍보를 위해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를 나노블록으로 제작․배포하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포돌이 나노블록은 춘천경찰서가 2016년 추진 충인 『4춘기 프로젝트 시즌2』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 춘천경찰서 대표 캐릭터인 순도리, 여름철 성범죄 예방 꿀TIP을 알려주는 홍보동영상에 이어 세 번째 프로젝트로 제작 된 것. 블록을 조립하며 알기 쉽고 재미있게 4대악 근절을 홍보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그간 단순히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것에 탈피 시민들이 직접 블록을 제작 참여치안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었다는 설명이다.

향 후 이 포돌이 나노블록을 활용한 홍보동영상을 제작 춘천경찰서 페이스북, 유튜브, 춘천시내 버스정류장 LCD모니터 등 시내 옥․내외 홍보용 전광판 곳곳에 배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춘천경찰서의 4춘기 프로젝트는 4대악 없는 안전한 춘천 만들기 프로젝트이며 순도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 업무인 순찰이와 좌우 구석구석 살핀다는 의미의 도리도리를 합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