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으로 가는 길입니다
공지천과 춘천mbc지나서 가는 길목이 아주 멋진 가을 풍경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상상마당은 과거 춘천어린이회관이었답니다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으나 주변 정경은 의암호 풍경에 둘러쌓인 곳으로
춘천시민들이나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번쯤은 둘러보는 곳이지요
낙엽이 쌓인 공지천 길이나 황홀한 야경을 뽐내는 호텔과 카페가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이 묻어나게 합니다
(공지천 이디오피아 카페)
(낙엽쌓인 공지천 길)
빨간우산을 쓴 여성분이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
사진에 생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가을비에는 빨간 우산이 제격입니다
상상마당 가는길에 날이 개면서 달이 떠올랐습니다
달님은 언제봐도 뭔지모르게 여행의 설레임과 풍미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mbc내 그 유명한 '그 다방'입니다
들어가본 적은 없으나 실내도 이만큼 분위기가 있겠죠
항상 혼자라서 들어가기가 좀 그런네요
상상상마당, 카페 및 호텔 전경입니다
분위가 어떤가요.........
직접 보시면 훨씬 분위기 있답니다
나오는 길에 의암호 자전길에서 한 컷.....
찍히는 것이 영 어색한 제가 가끔 즐겨찍는
보이는 듯 마는 듯한 거리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