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가동향/의회동정

강원도의회 한류연구회 출범

강원도의회 「한류 연구회」출범

-한류문화의 발전방안 연구 및 정책과제 발굴 등 연구활동 개시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한류 연구회」가 오늘(11.22)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한다.

‘대장금’을 대표로 시작된 한류에서 아이돌 스타 중심의 한류,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진화한 현재의 한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강원도 경제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구성된 「한류 연구회」는 모두 10명의 의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앞으로, 연구회는 도내 또는 국내 한류 실태 분석, 한류 중심지 답사, 전문가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류 연구회」를 제안한 유정선 의원은 “한류 열풍의 현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한류 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안, 더 나아가 한류와 연계한 강원도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을 할 것”이라며 의욕적인 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