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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연탄나누기 확산

강원도 사랑의 연탄 나누기 각계각층에서 참여

-강원도 경제진흥국,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참여

-민간기업 아스트로너지쏠라 코리아 직원 98명도 동참

 

강원도 경제진흥국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와 공동으로 11.25(금) 오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누기에는 도 경제진흥국 71명,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직원 27명 등 98명이 효자동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가구(14가구)에 연탄 2,800장을 배달했다.

이 날 경제진흥국에서는 참여한 직원은 자발적으로 연탄 2,000장을 연탄은행에 후원했으며, 도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한국기후변화연구센터, 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는「햇빛‧행복‧나눔」에너지복지사업기금에서 500만원(8,300여장)을 후원 했다.

「햇빛․행복․나눔」에너지복지사업은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의 태양광발전 수익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공공-민간 에너지 복지모델사업으로 지난해에도 500만원을 후원했었다.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7년 만에 연탄가격이 500원에서 600원으로 오르는 등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져 조금이나마 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에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