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가동향/강원도정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위해 종교계도 동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도·강원도종교평화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지사 및 6개 종단대표 성공개최 협력 다짐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종교계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붐 조성 기대

 

 

4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강원도와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 간 업무협약식」이 오늘 12.8(목)에 천주교 춘천교구청에서 열렸다.

협약식은 침체된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고 대회 성공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강원도와 강원도종교평화협회의가 대회 준비기간 부터 종료시까지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 서석근 회장을 비롯한 도내 6개종단(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유교,천도교)대표들이 참여하여 평창동계올림픽 합창단 및 자원봉사단 지원, 전국 각 교단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참여 독려 등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종교계가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강원도종교평화협의회의’에서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문화올림픽에 대하여 종교계에 설명하고,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道와 종교계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미흡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도내 종교계에서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하여 적극 나선다고 하니 가뭄에 단비가 온 것같이 매우 기쁘다. 종교계의 참여로 전국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길 기대하며, 우리 강원도에서도 종교계의 지원에 부응하여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