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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웰컴 캠페인 실시

외국인 강원도 방문 유도를 위한「웰컴캠페인」실시

-12월 12일(월) ~ 12월 25일(일)까지, 14일간 * 스키시즌 타깃

-동대문 두타 앞 야외광장에서 강원도 홍보부스 운영

-동계올림픽체험, 웰컴팩 제공, 포토존, SNS이벤트, 소원나무 등 다채로운 행사

-두타몰(주), 강원도 양자간 MOU 체결을 통한 국내·해외홍보 협력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2월 12일(월) 중국관광객 증가에 따른 강원 방문 유도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국내·외 홍보를 위하여 웰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동대문 두타 앞 야외광장에서 비보이댄스, K-드라마 코스프레(태양의 후예, 신사임당), 올림픽 배지 제공 등 홍보활동을 겸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강원 홍보부스, 동계올림픽 VR체험존, 소원나무와 SNS 이벤트, 올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을 통해 강원도를 집중 홍보한다.

캠페인 기간 중 강원도 홍보부스를 찾아오는 외국인에게는 강원도 주요관광지와 숙박지 할인권이 들어 있는 웰컴팩을 선물로 증정하며 특히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행사기간 중 소원나무에 글을 남겨준 외국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항공권(1인2매)을 선물로 제공한다.

할인권(50% 이상)을 적용받는 숙박지는 알펜시아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양떼목장, 허브나라, 오크밸리, 웰리힐리,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엘리시안강촌, 비발디파크 등이다.

또한 12일에는 강원도와 두타몰(주) 상호간 국내외 외국인 대상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각종 프로모션·광고·이벤트 정보공유와 홍보물 제작·배포 등에 협력하며, 향후 다양한 상호 협력모델 개발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철 대변인은 “외국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두타 앞 야외광장에서 강원도 웰컴캠페인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를 널리 홍보하고 두타몰과 상생협력 발전 모델을 개발, 지속적으로 우리 도를 국내외에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