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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엿보기

이스타항공 매각설

이스타항공이 매각설 나왔습니다.

이스타항공 최종구대표는 극구 부인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최종구대표의 부인은 사전정보 유출로 매각에 불리한 상황이

연출될까 우려하는 마음에서 부인하는 것이라고 분석 합니다.

사실 올해 들어 이스타항공을 포함한 저가항공사 6개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의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1000억대 , 저가항공사는 200억대

이상의 적자폭을 2분기 기준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발 악재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3/4분기,4/4분기에는

적자폭이 더 확대 될 것은 자명한 일이기에 이스타항공의

매각설은 설만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