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합의 최대 목표는 새보수당 즉 유승민과 통합 추진 이랍니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는 항교안 대표가 명목상으로는 대표로 나서고 있으나
실질적인 실권자는 김무성의원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촛불정신 계승 세미나에 참석한 김형호 전국회의장이 공심위 위원장을
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을 좀비정당이라며 없어져할 정당이라 비판한 김세연이
공심위원으로 임명하되는 등 어이없는 작태가 자유한국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좌파정권 탐생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기인했으며
박대통령의 탄핵의 실질적인 주역은 바로 김무성과 유승민 입니다.
이들이 중심으로 나서서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신 나가지 않고서는 자유한국당이 이런 한심한 작태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정치에 환멸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