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부동산 ,전공의 휴진 등 머리아픈 기사들로 넘쳐 나는 요즘 입니다
메이저 방송사들 뉴스를 본지는 오래되었고 포털뉴스만 가끔 보는데요
속시원한 기사는 없고 양극단의 기사들만 넘쳐나네요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왠지 그 진흙탕에 발 담그기가 싫네요
그래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어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귓가를 울리는 셔터소리에 세상시름 모두 사라지니 나에겐 "얘"가 일등공신 입니다
"얘 마저 없었으면 어떠 했을까" 생각에 이르니.....
평생의 벗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살았단 미안함이 드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자기만의 취미생활(건전하고 합법적인...ㅎㅎ)로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없으신 분들은 머리를 비우시고 첨부한 영상으로 잠시 모든 시름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