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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소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볼 수 있는 것

청평부근 북한강 수상스키 즐기는 모습

낭만의 대명사 북한강변...

북한강변 자전거를 따라 트래킹에 나섰습니다.

자전거를 따라가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내가 제일 먼저 보고싶은 장면은 바로 수상스키.

이정도 되려면 상당한 내공이 필요하겠죠.

다양한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백로의 모습이 우아하지 않나요.

청평 전통시장 앞 개울에서 만난 녀석 입니다.

미동도 없이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자전거 라이더 입니다.

멋지죠. 여행하면서 운동하는 요즘 시대 각광받는 나홀로 여행의 대표주자 답습니다.

한참 머리위로 지나가는 철교 입니다.

밑에 보이는 녹슨 철교가 옛날거고 녹색철교가 현재 사용 중인 철교 입니다.

착시로 하나같이 보이는 것이 사진의 포인트죠.

머리위 한참 위에 있는 자연스런 로촬영이 되었네요.

북한강변(청평~대성리)에 정박 중인 돗단배 입니다.

아마도 지나는 사람들을 위한 촬영 포인트로 배치한듯 합니다.

사장님의 센스.. 감사..감사 합니다.

청평대교 하부에서 본 모습 입니다.

외계 우주선이 이륙하려는 모습같지 않나요.

늦은 시각...전철이 지나 가네요.

아무도 없는 어둠이 갈린 이 곳에서 보는 전철의 모습은 아련한 추억을 솟게 합니다

다양한 모습과 영상은 위에 첨부한 영상으로 확인 가능 합니다.

북한강변 자전거길 명품 입니다.

그 명품길을 걷는 트래킹...역시 명품 트래킹 입니다.

속트는 친구가 없더라도 귓가엔 음악, 입가엔 커피가 함께 한다면

북한강변의 걷기는 진정한 여행 입니다.

청평에서 대성리까지 9.2km...멀다면 멀지만 이런 저런 풍경을 돌아보면서

가면 금방 입니다.

저는 사진 찍느라 늦은 시간까지 있었지만 새벽도 좋을 거 같습니다.(첫 전철타고) 

흐린 날도 좋지요. 맑은 날 해가 잇을때 가시는 분들은 선크림 듬뿍 바르시고

배낭에 물, 수건, 요기거리(과일, 쵸코렛, 찹삽떡)등은 필수 랍니다.

중간 중간 경춘가도 있는 편의점과 통하는 길이 있어  구입도 가능합니다..

무작정 날씨가 좋다면 떠나 보세요....혼자면 어떠습니까. 어차피 혼자 가는 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