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춘천시가 '커피도시 춘천'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재수시장은 춘천시를 '커피도시','카페도시'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김명섭 한국커피협회 회장은 "커피는 99%가 물이라며 소양댐이 있는
춘천은 최적의 커피도시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춘천시는 이날 선언을 기념 커피박람회를 개최 합니다.
장소는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이며 19일 까지 주말에 열립니다.
춘천의 유명한 카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축제현장 감사하실 바랍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잔디밭이라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고 가족단위 여행지도 최적 입니다.
박물관 옆에는 자전거도로가 있고 곳곳에 벤치가 있어 의암호를 바라보며 명상에 잠기는 것도
멋진 힐링이 될 것입니다. 물론 커피가 함께 한다면 금상 첨화지요.
박람회장에선 각종 커피콩이나 가루를 구매할 있고 시음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팔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다과나 빵을 팔기도 하구요. 로봇이 서빙하는
커피를 사먹을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1000원....
커피장인들이 커피 내리는 법 등 여러 정보를 찬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직접 드립한 커피도 시음하게 해주어
많은 커피매니어들에게 인기 만발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행사장을 가득채운 커피향이 기가 막힙니다.
연인끼리, 가족와 함께 아니면 혼자서도 커피는 모두 잘 어울립니다.
커피콩을 볶고 갈고 내리는 전 공정을 체험하는 부스도 있어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19일 가지전에 많이듷 찾아와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