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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재정

강원도개발공사 자구노력 부족 강원도개발공사 자구노력 미흡 질타 -차입금 및 부채 관리 미흡 -시내면세점 유치 추진 부진 -알펜시아 매각 등 자산매각 노력 부족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국)는 2016년 11월 16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강원도개발공사의 운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이 미흡하다며 강도 높은 질타와 특단의 대책마련을 주문하였다. 강원도의회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차입금 및 부채 관리 실태에 대해서 만기도래 차입금을 차환을 통해 후일로 미루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으며, 회계장부 상의 부채율 감소보다 실질 부채의 감소가 더욱 중요한 만큼 알펜시아 매각, 평창 기숙사 매각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강원도개발공사의 연도별 만기도래 차입금 현황을 보면 올.. 더보기
강원도 재정 건전화 추진 강원도, 재정운영 건전화를 위한 기금 일제 정비 추진 -‘17년 9개 기금 전액 또는 일부 폐지, 폐지 기금사업은 일반회계로 지원 - 폐지된 기금 자금은 채무 상환에 활용하여 재정 건전성 강화 강원도가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개별 기금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재 도에서 운영 중인 17개 기금(4,964억원) 중 9개 기금(951억원)을 2017년까지 전액 또는 일부 폐지하고 폐지 기금의 자금은 지방채 상환에 우선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금 폐지에 대한 부정적 여론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지 기금에서 추진하던 사업은 일반회계로 지속 지원해 사업의 연속성 및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가 이와 같은 기금 정비를 추진한 이유는 최근 저금리(1%대)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