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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학교

강원교육청 벽지학교 근무환경 개선 종합계획 발표 ‘강원도 벽지학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 발표 “민병희 교육감,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은 모든 교직원의 권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벽지학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민병희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은 벽지의 작은 학교를 마다않고 교육적 열정을 쏟으시는 교직원의 권리이며 교육감의 의무”라고 밝히며, “이번 종합계획은 타시도 교육청과 달리 교원과 행정직원을 포함하고, 시설은 물론 학교 문화 개선까지 범위를 넓혀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종합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벽지학교의 숙원사업인 관사 전폭 지원 △신규·저경력 교직원을 배려하는 인사·연수 지원 △‘배려학교’ 집중지원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 우선, 벽지학.. 더보기
벽지학교 노후관사 신축한다 ‘통합 관사’ 신축을 위한 예산 440억 원 확보 “「벽지학교 노후 단독관사 근무환경 개선」사업 탄력 받아”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머물고 싶은 관사 5개년 계획’을 추진 중인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통합관사’ 신축을 위한 예산 약 440억원(국고보조금 110억원, 특별교부금 33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 간 통합관사 4개 지역 7개 단지 89세대 △학교 간 통합관사 9개 지역 20개 단지 221세대 등 12개 시·군에 27개 단지 310세대 규모의 통합관사 신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통합관사가 신축되는 지역은 양구,정선,태백,삼척,횡성,화천,홍천,인제.철원,고성,영월,평창 등 접경지역 및 폐광지역,벽지지역이어서 벽지학교 선생님들의 근무환경이 획기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