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지마을 이끼계곡 가끔은 사람없는 오지여행이 그리울때가 있다. 폭염으로 전국 모든 계곡이 사람으로 넘칠는 요즘... 정말이지 나만의 게곡으로 가고 싶다. 무작정 떠난 오지 찾아나선 길..... 발품팔아 물어 물어 찾아온 오지마을 계곡.... 사람흔적은 없고 두세채 집이 전부인 그야말로 오지마을이다. 이름난 계곡처럼 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계곡.... 유명한 이끼계곡처럼 기막힌 이끼풍ㅇ경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아름답고 무엇보다 순수함이 느껴지고 촌스런 멋이 있다..... 소박하면서도 게곡의 멋은 갖춘 그야말로 나만의 계곡이다. 그것도 여름 계곡의 백미라는 이끼바위까지 반기니 더할나위 없다. 사람피해 찾아온 오지마을... 이곳의 주인인 이끼,바위, 물줄기, 수풀은 낯선 인간의 방문에 놀란 모습이다. 물줄기도 거세지는 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