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 핫플레이스 무섬마을, 영주댐 일년에 두차례는 꼭 가는 영주지만 무섬마을과 영주댐은 처음으로 방문하였네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이런 곳만 다녔는데 꼭 가보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방문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제껏 왜 몰랐지" 아쉬움의 탄식 입니다.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입니다.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 유일한 뭍으로 나가는 마을 출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기 오면 다리를 건너지 못해 무섬마을 즉 섬 아닌 섬이 되었던 거지요. 지금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레트로 추억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영상으로 감상 바랍니다. 외나무 다리...7080세대에서 시골에서 자란 분이라면 이런 외나무다리에 대한 추억은 하나쯤 있을 것니다. 왠지 처음 보는 다리인데도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