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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GTI 박람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동북아 대표박람회로 자리매김

- 올해 4회째로 10월13일∼16일까지 속초에서 개최, 국내외 600여 기업 참가

 

2016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람회 성공의 핵심인 참여기업 모집과 국내외 바이어 초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동북아의 창조경제협력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016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참여기업 모집은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주요 업종으로는 청정식품, 바이오, 생활 의료기기 등으로 신라면세점 입점기업과 사회적기업, 원주의료기기, 중소 유망기업 등 도내 우량기업들이 함께한다.

해외기업 참가는 GTI 회원국, 동북3성, 허베이성, 안후이성, 중국기업연합회, 중국공상연합회, 월드옥타, 광동수산상회, 한중지역경제협회, 베이징조선족기업가협회, 세계한상을 중심으로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1,000여명의 해외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력바이어 모집도 KOTRA, aT 등 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해 나라별 바이어 초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수기업 시장개척을 위하여 참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유력 바이어를 초청하여 상담회를 실시한다.

GTI 박람회는 도내기업 제품의 현주소 확인 및 시장개척의 기회로도 활용된다.

박람회를 통해 수출초보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마을기업, 업종별 협동조합 등 스타트업 단계의 기업들에게는 제품의 시장성 검증을 통한 자사제품의 현 주소를 평가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견 수출기업들에게는 희망 바이어와 1:1 미팅을 최소 3회이상 제공하여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강원도는 이번 박람회를 중국시장 개척기회로 활용하기위해 국내 최초 중국 6개 지방정부와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한중 FTA 경제협력포럼 및 상담회를 박람회 기간내 개최키로 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산업부, 주중선양총영사관, 주중한국대사관, 중앙단위 경제단체, 도내 경제단체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상담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는 이번 박람회를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가득한 경제한류의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코레일 등 국내외 여행사들이 박람회 구매투어단과 단체참관 모객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국내외5,000명의 구매투어단과 대규모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