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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군복입은 문순C...강원도 위한 도지사의 열정

최문순 강원지사 중국관광객 유치에 앞장서다

- 중국(광저우) 현지방문 2018동계올림픽 홍보

- 현지 기자브리핑, MOU, B2B, 관광업계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최문순 강원지사가 중국관광객 확보 최일선에 나섰다.

최지사는 2018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중국인 동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2일간 중국 현지 관광 특별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홍보세일즈 행사는 「2016~2018한국방문의해」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세일즈로서, 눈없는 광동성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하고 모객하기 위해서는 여행업계 참여 및 협력체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진다.

세일즈 기간 동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현지 언론인과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강원도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한국관광의 메카” 임을 강조하면서 강원도가 청정하고 아름다운 산, 바다, 호수, 계곡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동아시아 최고의 휴양․휴식지임을 강조하여 참석한 20여명 중국언론들로 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또한 광저우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정가백화점 오픈 행사장(4층)에서 광동성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동계올림픽 홍보 연계 강원관광 홍보대사 위촉(슈퍼쥬니어 김희철, 횡성출신)식을 갖고 광저우 시민들의 고나심을 집중시켰으며 특히「2018평창! 관광토크콘서트」에서 최지사는 태양의 후예 군복을 입고“강원도의 후예, 최문순 여러분께 중국 광저우에서 인사드리지 말입니다.”하며 무대에 깜짝 등장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도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언론사 및 메이저급 여행업체 팸투어, 해외관광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 확대, SNS 기자단 확대운영 등을 통한 강원관광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음식, 숙박, 관광안내등 수준높은 손님맞이 서비스 태세를 갖추어 외래관광객 270만명 달성과 주민소득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