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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정보공개 정부3.0...아는 것이 힘이다

“가을 축제에서 만나는 정부3.0”

- 강원도와 시군 협업으로 주요 축제장에서 정부3.0 릴레이 홍보 -

 

 

강원도는 본격적인 축제 시즌을 맞아 범국민적 차원의 정부3.0 홍보를 위해 9월 10일 평창 효석문화제를 시작으로 10월 초 정선아리랑제, 횡성한우축제 등 도내 주요 축제장을 순회하며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는‘도민과 소통하는 정부3.0’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수사례 공유 및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도민들이 정부3.0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정부3.0 릴레이 홍보는 도와 시군이 협업하여 강원도내 주요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94개의 정부서비스를 한곳에 모은‘정부 3.0 서비스 알리미’모바일 앱과 ‘안심상속・행복출산’등 생활이 편리해 지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4일 동해ㆍ강릉ㆍ속초에서 개최한‘여름휴가 계기 정부3.0 릴레이 홍보’에서 피서객의 큰 호응을 얻은‘국민생각함 플랫폼’저금통 빨리 접기와‘정부3.0 퀴즈’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알기 쉽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도는 추석 명절과 가을축제 시즌을 맞아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 정부3.0 시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백승호 도 기획관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와 지역 축제에서 여러차례 현장 협업홍보를 통해 강원도의 정부3.0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3.0이 주민 생활속에 녹아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행정자치부가 국민 일상생활에 유용한 194개 핵심 정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그동안 다양한 정부서비스가 마련되었으나, 기관‧사이트별로 분산되어 국민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중앙부처‧공공기관 등 기관별 핵심 정부서비스를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