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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춘천시정

송중기 "군함도" 춘천에서 촬영

 

요즘 최고의 대세스타 송중기가 춘천에서 한동안 살 것 같습니다.

춘천시가‘태양의 후예’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 출연 새영화 ‘군함도’을 전폭 지원한다고 하네요 송중기 외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이 나서는‘군함도’는 춘천에서 70% 가량을 촬영할 예정이니 기대 만발입니다.

세트장은 캠프페이지에서 소양강처녀상 방향 6만㎡ 넓이에 설치될 예정이고 캠프페이지 외 시내 다른 곳에서도 촬영이 이뤄어질 전망이니 한동안 춘천이 들썩이지 말입니다.

제작사 측은 촬영 기간 스탭들의 숙식, 세트 건축비 등으로 지역에 60억원이 지출될 거라고 하나 제작비 생각하면 집짓고, 먹고 잠자는데 다쓰면 영화는????? 애교로 봐주어야죠. 

춘천시에서도 은근히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날 남이섬은 "겨울연가"가 수훈갑 이었다는거 아닙니까

혹시나 하는거죠. 그러나 일리있으면서도 절박한 지방 중소도시의 간절함 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