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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동향

춘천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위치표시 앱 운영

춘천소방서, 소화전 및 유해화학물질 위치표시 앱 운영

 

 

춘천소방서(서장 안중석)가 소화전 및 유해화학물질 위치표시 앱을 개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책은 유사시 발빠른 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구글어스(항공사진)와 연계 소화전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소 위치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여, 출동시 각종 휴대 전화기를 통해 정보를 파악, 활용하고자 개발하였으며, 유사시 신속한 소방용수 위치정보 제공으로 원활한 현장활동 지원이 가능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 등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대원 안전확보는 물론 상황초기 신속한 대응전략을 수집할 수 있다.

안중석 소방서장은 “시·군민의 안전을 위해 119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재난현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것이며, 안전욕구에 부응하고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