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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동향

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회복지단체와 손잡고 장애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월 21일 늘해랑보호작업장, 도래샘주간보호소, 새라새주간보호소 등 3개 장애인 보호단체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효율적인 장애인 재활교육 방안, 연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숲과 유아숲체험원에서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재활을 돕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이에 3개 장애인 보호단체 약 30여명의 장애인에게 숲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김만제 소장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개방된 숲에서 여러가지 숲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자아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넓혀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