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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수리시설 개보수 국비 189억 확보

강원도, 2017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89억원 투자

- 신규지구 6개소 230억원 선정 쾌거

 

 

강원도가 2017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국비 18,847백만원을 확보하였다.

도가 확보한 국비확보 사업내용은 노후 파손되거나 재해위험이 있는 용·배수로, 양·배수장, 저수지의 기능회복을 위해 시설을 보수하는 것으로 전액 국비가 투자되는 사업이다.

금년 확보한 예산은 18,847백만원으로 재해위험이 있는 노후 저수지 등을 보강하는 수원공 분야 14개지구에 16,075백만원, 노후되어 누수 및 파손된 용·배수로 등을 보수하는 용배수로 분야 8개지구에 2,772백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신규지구 6개소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수원공 분야 2개소, 용배수로 분야 4개소가 신규지구로 확정되어 금년에는 설계를 위해 6개소에 540백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신규 6개지구의 총사업비는 23,014백만원으로 향후 2~3년에 걸쳐 사업 추진될 예정이며 이는 전년도 신규지구 5개소 17,500백만원에 비해 1개소 5,514백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강원도는 신규지구 6개소에 대해 금년 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을 서두르고, 계속지구에 대해서는 정부 추경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완공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농업용수 손실을 막아 농민들이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저수지 보수보강으로 재해에 안전한 강원도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