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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야기

작가와의 만남 지원

강릉교육문화관, 10개 학교에 작가 초청강연 운영․지원

 

강릉교육문화관(관장 박봉희)은 학교연계 독서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작가와의 만남’을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에 지원·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지난 5월 △강동초등학교에 신현배 작가의 ‘교실 밖 엉뚱별난 한국사’를 시작으로 △성덕초등학교, 고대영 작가의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강릉제일고등학교, 양호문 작가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엮어나갔다.

또한, 6월에 금광초등학교, 정동초등학교, 남산초등학교, 남강초등학교, 동명중학교, 9월에는 모산초등학교, 강릉고등학교에서 소중애·채인선·전진우 작가가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강릉교육문화관은 해당 작가의 도서를 학교에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소감문과 질문지 작성 등 독후활동을 하며 ‘작가와의 만남’으로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박봉희 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작가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고, 학교 독서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교육문화관은 ‘작가와의 만남’ 외 ‘다독다독 독서캠프’, ‘와글와글 독서토론’, ‘함께 읽기 지원’ 등 다양한 학교연계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는 문헌정보과(☏640-99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