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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춘천시정

탑밴드페스티벌 춘천에서 열린다

 

송암스포츠타운이 또 한번 젊음의 열기로 들썩일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6~ 8일 4만5천명이 몰린 월드DJ페스티벌에 이어 13,14일에는 춘천밴드페스티벌 인파가 송암스포츠타운을 메운다.

춘천밴드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락 밴드와 뮤지션,DJ 들이 출연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서 매니아 중심에서 올해는 일반인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13일 ‘불타는 금요일’에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틸하트의 보컬리스트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국내 밴드 와이비(YB), 못(Mot), 딕펑스 등 12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 14일‘화려한 토요일’에는 이승환, 국카스텐, 노브레인 등 국내 최고의 락 뮤지션 15개팀이 공연을 이어져 국내외 팬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

공연은 13일은 오후 5시, 14일은 오후 2시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 되어있고 주최측은 유료 입장객이 1만여명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춘천시민은 현장 구매시 신분증 확인 후 5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춘천시민 중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신분증 확인 후 13일 금요일 공연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프로그램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춘천관광포털 사이트, 춘천밴드페스티벌 홈페이지(ccbandfestival.com)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