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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부채

강원도개발공사 자구노력 부족 강원도개발공사 자구노력 미흡 질타 -차입금 및 부채 관리 미흡 -시내면세점 유치 추진 부진 -알펜시아 매각 등 자산매각 노력 부족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국)는 2016년 11월 16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강원도개발공사의 운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이 미흡하다며 강도 높은 질타와 특단의 대책마련을 주문하였다. 강원도의회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차입금 및 부채 관리 실태에 대해서 만기도래 차입금을 차환을 통해 후일로 미루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으며, 회계장부 상의 부채율 감소보다 실질 부채의 감소가 더욱 중요한 만큼 알펜시아 매각, 평창 기숙사 매각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강원도개발공사의 연도별 만기도래 차입금 현황을 보면 올.. 더보기
고강도 부채감축계획 강원도 고강도 채무감축 계획 발표 2022년까지「강원도 채무“0”」, 빚 다 갚는다 ! ❶ 올림픽 종료 후인「2018년도부터 지방채 원칙적 미 발행」 ❷ 단계별 채무감축 목표 설정 → 실효성 있는 채무감축 이행 추진 ❸ 감축재원 확보 ⟶ 순세계잉여금 30%, 도 운영 통합관리기금 비융자성 기금 폐지,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으로 채무상환 재원 확보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에 따른 채무 증가에 대하여 도민들의 우려, 중앙부처 및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일부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고자 올림픽 개최 이후, 강원도의 재정 건전성․안정성을 확보하고「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기 위해 채무관리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여「2022년까지 채무 제로화」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의.. 더보기
올림픽의 저주 강원도, 올해 채무액 1조원 육박 강원도 채무액이 올해 개청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끝나는 내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도의 고민이 깊다. 도가 밝힌 지난해 도 채무는 9418억원이다. 지방채 발행액 2701억원, 지역개발채권 6517억원, 채무부담행위 200억원 등이다. 올해 평창올림픽 시설투자 900억원, 지방도 건설 400억 원 등 1400억원의 지방채를 또 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예상하는 채무는 지방채 3603억원, 지역개발채권 6635억원 등 총 1조238억원에 달한다. 올해 당초 예산 5조11억 원의 5분의 1을 넘는 수준이다. 채무가 자칫 자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도 채무는 대형재해 복구사업을 위해 지방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