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어셩가족연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2030 비혼여성 절반 "떠나고 싶다" 비혼 2030세대 강원도 정주의식, 여성이 남성보다 낮아 - 일자리와 문화 인프라 부족이 타지로 유출동기, 직업의식 약한 여성은 결혼도 유출에 영향 강원도에 거주 중인 20-30대의 비혼남녀들의 강원도 정주의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여성들의 정주의식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의 2016년도 연구보고서 “강원도 비혼 2030세대의 결혼관 및 정주의식 실태분석”(박혜경, 민소담)에 따른 것이다. 현재 강원도에 거주 중인 25세 이상 39세 이하의 비혼 남녀 438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의 조사에서 “강원도 외의 지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응답은 남성이 33.4%, 여성은 45.5%로 강원도가 아닌 타지역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남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