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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저출산,고령화 특강 저출산ㆍ고령화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저출산ㆍ고령화 현상과 강원도 맞춤형 대응방안 모색 강원도의회 저출산ㆍ고령화 극복방안 연구회(회장 박윤미 의원)는 13일(화) 16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저출산ㆍ고령화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강원발전연구원 조근식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현재 우리나라와 강원도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 현황과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근식 박사는 특강을 통해 저출산ㆍ고령화 현황과 원인 분석 결과를 소개하고 해당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에 정책적 대안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 회장인 박윤미 의원은 강원도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 문제의 현황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저출산ㆍ고령화.. 더보기
강원도 지역편차 커지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 2016년 1/4분기 강원지역 국내이동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영동지역과 영서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고 20대 젊은층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분기에 강원지역의 순유출 인구는 1,408명이나 춘천시,원주시를 비롯한 영서지역은 유입이 많은 반면 강릉시,동해시 삼척시를 비롯한 영동지역은 유출이 많아 2014년 이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갈수록 편차가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철원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인규유출도 2015년 3/4분기 이후 심화되고 있어 춘천시와 원주시를 제외하고는 도내 전지역이 인구유출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 인구이동 현황/명)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삼척 철원 화천 인제 고성 612 1,909 -372 -338 -820 -363 -32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