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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통폐합

교육지원청 통폐합 반대 강원도의회 “교육지원청 통폐합 계획”철회 되어야 한다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문희)가 교육부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추진계획’를 철회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육위원회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인구수․학생수 기준 강화 정책이 균등한 교육기회의 보장을 박탈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정책임을 직시하고 농어촌 교육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전향적인 태도로 임할 것과 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의 구심점이자 지역활성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추진계획’의 철회를 주장하였다. 교육위원회는“이번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계획도 교육의 공공성을 외면한채 인구수, 학생수를 기준으로 경제논리를 앞세워 지역교육을 황폐화 시키려는 정책이나 다름 없다”면서 .. 더보기
교육지원청 통폐합 우려 민병희 교육감 '우려스럽다' 교육부가 1일 발표한 교육지원청 통폐합 계획에 강원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관할 학생 수가 3천명 미만인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통·폐합을 골자로 하는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조직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지원청은 시도교육청의 하급 교육행정기관으로 유치원과 각급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지도·감독하는 기관으로서 강원도에는 양구, 화천, 고성 교육지원청이 있다. 교육부는 인구수 10만명 또는 학생수 1만명 미만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에는 2과 1센터를 설치할 수 있으나 3년 연속 인구수 3만명, 학생수 3천명 미만인 교육지원청은 과를 설치할 수 없도록 법령을 개정해 사실상 1개 과 수준으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3개 교육지원청은 이 기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