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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관리소

경제수종 중심으로 묘목생산 춘천국유림관리소 묘묙생산 경제수종 중심으로 전환 -병충해 약한 소나무 대신 경제수조인 낙엽송 중심으로 생산 -화천산간양묘장 운영, 매년 묘목생산량 증가 뚜렷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소나무재선충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소나무(잣나무) 생산량을 점차 감소시키고 낙엽송 생산량을 증가시키도록 유묘 및 용기묘 생산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 조성된 국유양묘장(화천산간양묘장)에서 경제수종인 낙엽송 위주의 묘목을 생산하여 북부청 관내 조림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묘목생산량은 ’14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2014년 382천본, 2015년 668천본, 2016년 906천본)하였으며 특히 낙엽송 생산량이 많이 증가하였고 현재 90%이상 노지(낙엽송,.. 더보기
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회복지단체와 손잡고 장애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월 21일 늘해랑보호작업장, 도래샘주간보호소, 새라새주간보호소 등 3개 장애인 보호단체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효율적인 장애인 재활교육 방안, 연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숲과 유아숲체험원에서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재활을 돕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이에 3개 장애인 보호단체 약 30여명의 장애인에게 숲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김만제 소장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개방된 숲에서 여러가지 숲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