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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

강원도 “여행주간” 준비 부실 여실히 드러나 강원도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여행주간”에 대한 사전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강원도 종합관광안내소 취재 결과 “여행주간”에 대한 안내책자 등 홍보물도 전혀 없고 관광안내소 외벽에 걸린 두 개의 대형 현수막만이 “여행주간”을 알리고 있었다. 강원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한국관광중앙회와 문화관광부 차원에서 캠페인 등 홍보를 하고 있다’면서 ‘강원도관광협회에서 진행되는 것은 없고 현수막도 중앙회에서 지원한 것이다’고 밝혔다. 관광안내소도 역할도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내소에는 지역별 관광지도와 홍보동영상 모니터, 전시물 및 홍보사진이 구비되어 있으나 관광지도외에는 2002년 1월에 방영한 드라마 “겨울연가”에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여서 강원도관광안내소란 현판이 없다면 “겨울연가” 기념장으로 착각.. 더보기
“강원도 여행주간” 다양한 이벤트 열린다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을 맞이하여 춘천, 원주, 강릉 등 강원도 전역에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원도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여행주간을 「강원도 여행주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시군별 특별 관광상품을 구성하고, 다양한 색깔의 4가지 테마로 한「기차타고 떠나는 드림스토리 낭만여행」등 대표 프로그램 운영, 도내 관광지 및 접객업소 특별 할인,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손님맞이 환대분위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차타고 떠나는 드림스토리 낭만여행」은 낭만과 추억과 재미가 있는 기차여행과 4개 권역별 시군 공동협력사업으로 도내 10개 시·군 시티투어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문체부 주관 2016년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지원(130백만원)을 지원 받는 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