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천양양고속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고속도로 개통, 인제지역 공동화 대책 마련 동서고속도로 개통, 공동화 우려 도-인제군 공동대처 강원도(예산과)는 오는 6월 30일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개통에 따른 인제지역의 공동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인제지역 발전 지원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시간 70분이 단축되고, 신규 관광수요 증가 등으로 경제적 파급효과 약 4조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될 정도로 강원도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속초로 접근하는 대다수의 수도권 관광객의 경우 기존 인제지역 도로(국도 44호선~46호선~미시령터널) 대신 동서고속도로 이용으로 인제지역의 공동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강원도는 기존 수도권 관광객의 약 50%이상 동서고속도로 이용을 예상하고 있어 인제군 공동화을 방지하고 인제지역의 인구유입,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