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동북아 교통요지로 부상하나 강원도 동북아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나 - 강원도-연해주-지린성 항로 재개통 위한 협력 합의서 체결 - 최문순지사의 제안으로 고질적인 러-중 간 비자·통관문제 해결 실마리 보여 강원도-연해주-지린성 3개 지역 항로 재개통 및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놓여졌다. 8월 17일 지린성 장춘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제21회 동북아 지사ㆍ성장회의에 참석한 최문순 지사의 제안으로 지린성장-연해주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항로 재개통 및 발전에 위한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동해를 마주하고 한-중-러 3국의 3지역이 이 지역을 동북아 교통의 요지로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3개 지역 지사들이 서명한 ‘합의서’는 과거 속초를 출발해 러시아 연해주의 자루비노항을 거쳐서 육로로 중국 지린성 훈춘으로 연결되는 “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