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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강원풍력발전 탄소배출권 기부 강원풍력발전, 평창올림픽 ‘탄소배출권 2만 톤’ 기부 - 개최도시 소재 기업 기부 첫 사례, 지역 기업 참여확산 계기 기대 - 조직위, 온실가스 상쇄 목표량의 48% 확보... 자체 온실가스 감축도 적극 추진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제로화를 위해 개최도시 기업의 첫 참여가 이뤄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2일 “이날 오전 조직위 평창주사무소에서 강원풍력발전(주) 박종우 대표이사가 조직위 김상표 시설사무차장에게 국내에서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CERs) 2만 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온실가스 상쇄 목표량 119만 톤의 48%에 달하는 57만여 톤을 확보했다. 기부.. 더보기
온실가스 거래시장 춘천시 온실가스 거래시장 진출 - 태양광,소각장 발전 통해 8,800만원 어치 탄소배출권 획득 - 내년까지 4만여톤 감축... 온실가스 감축이 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춘천시는 근화동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 신동면 환경공원 폐기물 소각시설 발전을 통해 5,4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 정부에 폐기물 분야 감축 실적 인정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실적이 인정되면 8천8백만원의 탄소배출권을 획득, 온실가스 거래시장에서 팔 수 있게 된다. 탄소배출권은 지난해 8월 온실가스 거래제 시행으로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이번 실적을 포함, 내년까지 42,018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는 24개 공공시설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