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거래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실가스 거래시장 춘천시 온실가스 거래시장 진출 - 태양광,소각장 발전 통해 8,800만원 어치 탄소배출권 획득 - 내년까지 4만여톤 감축... 온실가스 감축이 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춘천시는 근화동 하수처리장 태양광발전, 신동면 환경공원 폐기물 소각시설 발전을 통해 5,4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 정부에 폐기물 분야 감축 실적 인정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실적이 인정되면 8천8백만원의 탄소배출권을 획득, 온실가스 거래시장에서 팔 수 있게 된다. 탄소배출권은 지난해 8월 온실가스 거래제 시행으로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이번 실적을 포함, 내년까지 42,018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는 24개 공공시설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