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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평창올림픽개최 인근지역 특별교부세 지원 행정자치부 올림픽개최지역 인접지역 특별교부세 150억원 지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속적인 사업건의와 협의를 거쳐, 개최 인접지역의 올림픽 관련 준비 사업에 특별교부세 총 150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를 지급받은 지자체는 강원도 원주,·태백,·동해·,속초·,삼척시,영월,·횡성,·양양·홍천·인제군, 충북 제천시 등이다. 1년도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국가적인 역량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행정자치부의 지원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그간 경기가 개최되는 지역(평창・강릉・정선)에 대하여 경기장 건설이나 불량환경 정비 등 도시경관 조성사업 등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였고 금번 이와 더불어 개최지역과.. 더보기
중국인 한글을 배우다 13억 중국인, 강원도 여행 에피소드로 한국어를 배운다 - 중국 국영교육방송(CETV) 최초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방영(10월) - ‘여행한국어’ 50부작 중 23회분 강원도 촬영 - 강원도 여행정보 포함(양양국제공항, 지역 대표음식, 관광지 등)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개최지가 중국전역에 소개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오는 10월 중화권을 대상으로 첫 방영될 한국어 교육방송프로그램의 강원도 촬영이 강릉, 평창, 정선, 양양 등에서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중국국영교육방송(CETV-China Education Television, 中国教育电视台)에 방영할 한국어 초급자용 「바로 배워 바로 쓰는 ‘여행한국어’」로, 방한 요우커들이 언어소통 불편을 개선코자 강원도와 해외문화홍보원.. 더보기
올림픽의 저주 강원도, 올해 채무액 1조원 육박 강원도 채무액이 올해 개청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끝나는 내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도의 고민이 깊다. 도가 밝힌 지난해 도 채무는 9418억원이다. 지방채 발행액 2701억원, 지역개발채권 6517억원, 채무부담행위 200억원 등이다. 올해 평창올림픽 시설투자 900억원, 지방도 건설 400억 원 등 1400억원의 지방채를 또 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예상하는 채무는 지방채 3603억원, 지역개발채권 6635억원 등 총 1조238억원에 달한다. 올해 당초 예산 5조11억 원의 5분의 1을 넘는 수준이다. 채무가 자칫 자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도 채무는 대형재해 복구사업을 위해 지방채.. 더보기
평창동계올림픽의 명암 민선6기 2년 강원도정 분야별 점검 시리즈(1) 1. 평창동계올림픽의 명암 민선6기 2년에 대한 최문순 강원도정을 향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10대성과를 발표하였다. 설악산 케이블카, 여주-원주 철도 등 3대 강원도 현안 가운데 동서고속화철도를 제외한 2개를 해결한 점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 복지투자 1조 원 시대 안착 등을 10대 성과에 올렸다. 강원도가 발표한 10대성과를 두고 도의회 지역정가, 시민단체 등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부문별 쟁점사항을 정리하였다. ◆ 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에 축복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의 교통인프라 획기적으로 개선 약 4조원이 투입되는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가 2017년 말 완공이 되면 원주~강릉 구간이 30분대로 좁혀지고 2022년 개통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