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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동향/강원도정

강원도문화상 수상자 선정

 

제58회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 결정

- 학술부문 등 4개 부문 4명 -

 

강원도는 2016. 9. 20(화) 각계에서 추천된 6개 부문 9명에 대하여 부문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제58회 강원도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로 4개 부문 4명을 선정 발표했다.

강원도 문화상은 강원문화 창달과 우수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하여 지난 1959년 시작하여 올해 58회를 맞이하고 있는 명실공히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도내 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상으로서 지난해까지 279명이 수상한 바 있다.

강원도 문화상은 학술·공연예술·전시예술·전통예술·문학·체육·향토문화연구 7개 부문에 걸쳐 강원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부문별 1명씩 선정하여 매년 문화의 날에 수상해 오고 있는데 강원도에 따르면, 금년에는 각 기관·단체로부터 9명의 수상후보자가 추천되었으나 공연예술, 전통예술, 향토문화연구 부문은 수상자가 선정되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김학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강원도 문화상이 강원 문화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각 분야의 숨은 인재를 발굴 시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상 시상은 오는 10월 15일 홍천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는 ‘2016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학술부문

한근식(72세)

춘천시발전연구회 고문

전시예술부문

김학남(68세)

한국예총강릉지회장

문학부문

최종한(55세)

적산예술원 원장

체육부문

양희석(58세)

강원태권도협회전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