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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경제진흥원

최문순강원지사- 도의회 갈등 증폭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장 임명 강행 -강원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으로 판단 -강원도의회 성명서 발표 등 강력 반발 강원도는 9월 9일 강원도의회 강원신용보증재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이남규 이사장 후보자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함에 따라 9월 30일자로 임명할 계획이며, 또한 지난 8월 8일 산업경제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부적격’ 의견을 받은 서동엽 후보자를 산업경제진흥원의 업무 공백 최소화와 조직의 안정을 위하여 고심 끝에 9월 13일자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도는 오랜 고심 끝에 서동엽 후보자를 산업경제진흥원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한 이유로 서동엽 후보자가 평생을 바쳐 깨끗하고 성실하게 공직을 수행해 온 점 그리고 원장 공모시 단 한 명만이 응모한 사례에 비춰볼 때 대안이 없는 상태로 판.. 더보기
강원도 IP스타기업 선정, 공정성 논란 일어 강원도가 2016년 IP스타기업이라고 선정한 기업들에 대한 타당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3월 총8개 도내 기업을 IP스타기업이라고 선정하면서 3년간 150백만에 상응하는 지적재산권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IP 스타기업 발굴사업은 핵심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특허권이나 상표권과 같이 지식재산에 대한 운영이 미흡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선정된 8개업체에 대해 선정기준이 도움이 절박한 영세중소기업과 향토기업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정업체 중 A사의 경우 2015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 3년간 2억을 지원받게 되어있어 중복선정이라는 논란이 있으며, B사의 경우는 2014년 6월 원주로 이전하면서 부지매입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