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금정

영금정, 수뭇개바위 일출 일출은 언제보아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특히 일출을 담으러 가는 출사 전 기대반 우려반 그 설레임이 너무나 좋지요. 비록 이름난 일출명소가 아니라도 파도와 바위와 갈매기 그리고 배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출 보다도 일출전 파르스름한 새벽 정취가 좋습니다 고요하고 차가운듯한 이 분위기가 일출보다 좋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일출 한시간전에 도착 하지요. 무언가 외롭고 적막하고 뭔가 사색을 요구하는 그런 분위기 .... 항상 나의 주제 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영상에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영금정 아래 바닷가에 있는 해맞이 정자 입니다. 몇몇 분들이 보이죠. 짙은 구름띠가 있어 사실 별기대는 하지 않앗으나 마침내 해가 떠 오릅니다. 바가의 일출은 언제보아도 장관 입니다. 왜 .. 더보기
속초 동명항 일출 속초 동명항 일출 영상 입니다. 통상 일출은 1월 1일만 의미를 부여하나 일출, 특히 바다일출은 언제보아도 가슴 벅찹니다. 다만 겨울이라면 멋진 파도와 갈매기가 함께여서 더 드라마틱한 일출이 되겠지만 그래도 일출은 일출 이지요. 저는 일출을 찍을때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모습을 많이 찍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일출영상은 수많은 사람들이 찍어 업로드하여 사실 식상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주목 합니다. 당연히 일출영상도 찍으면서 말입니다. 일출을 감상하는 사람들 뒤에 갈매기도 동참하였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정감가는 사진 입니다. 밝은 쪽에 포커스를 맞추어 사람은 실루엣으로 처리하면 저작권 걱정도 없고 사진에 대한 집중력도 더 좋아 집니다.. 더보기
대포항, 동명항, 영금정 야경 기승부리던 폭염도 한풀 꺽이고 어느덪 아침 저녁으로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이 여름이 가기 전 바다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것도 밤바다가 말이죠. 언제부터간 밤바다의 등대 모습을 보고싶어던 차에 속초로 향합니다. 오후 7시쯤 대포항 전망대에 도착 했습니다. 전망대는 마을 뒷산에 위치해 있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도로에서 3백미터쯤 언덕길을 올라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대포한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전체 영상은 아래 동영상으로 감상 바랍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방파제로 갔습니다. 동해안 답게 파도가 시원 합니다. 저를 내려다 보는 등대 모습 ..어떤가요, "너 누구냐?" 하는 것 같지 않나요. 해가 지고 어둠이 밀려오면 다시 이 녀석을 만나러 올 예정입니다. 대포항의 요트 선착장 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