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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영서,영동 격차 강원도정 성과점검 시리즈(6) - 영서·영동 지역격차 원인은 영서(춘천/원주/홍천/인제/철원/화천/양구/횡성/영월)·영동(강릉/속초/동해/삼척/태백/평창/정선/고성/양양)지역 간 주요경제지표와 인구통계 비교를 통하여 지역간 차이와 차이의 원인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 강원 서비스업이 70% 이상, 총부가가치액은 영서지역이 5조이상 많아 2013년 통계청발표 경제활동별 부가가치로 본 강원도 경제는 서비스업이 7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소매, 운수, 정보통신, 금융·보험, 교육, 사업서비스, 부동산 등 생산성이 높고 제조업의 성장과 관련이 많은 생산자서비스업이 25%에 불과하고 음식·숙박업, 유통서비스,공공행정 등 생산성이 낮고 타산업과 연관효과도 낮은 소비자서비스업은 47%로 성장에.. 더보기
강원도 지역편차 커지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 2016년 1/4분기 강원지역 국내이동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영동지역과 영서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고 20대 젊은층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분기에 강원지역의 순유출 인구는 1,408명이나 춘천시,원주시를 비롯한 영서지역은 유입이 많은 반면 강릉시,동해시 삼척시를 비롯한 영동지역은 유출이 많아 2014년 이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갈수록 편차가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철원을 비롯한 접경지역의 인규유출도 2015년 3/4분기 이후 심화되고 있어 춘천시와 원주시를 제외하고는 도내 전지역이 인구유출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 인구이동 현황/명)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삼척 철원 화천 인제 고성 612 1,909 -372 -338 -820 -363 -328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