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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책방

정류장책방 문연다 춘천시 정류장책방 10월 10일부터 본격 운영 - 100번 노선 70여곳에... 책읽는 도시 만들기 - 시민들 도시의 문화적 품격 올라갈 것이라며 기대 춘천시가 전국유일의 정류장책방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춘천시는 시내버스 승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책방이 10월 9일까지 책장과 도서 설치를 마치고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책 읽는 도시 만들기와 인문학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역 민간단체 제안으로 이뤄졌다. 정류장책방 운영과 관리는 책읽기운동본부 및 문화예술 전문잡지를 발행하는 ㈜아트인라이프(대표 김현식)가 맡고 시는 책방 장소 제공과 행정지원을 한다. 정류장책방은 도심을 순환하는 100번 노선(시청~ 중앙시장~ 남부시장~ 법원~ 춘천교대~ 후평동) 중 비가림시설이 있는.. 더보기
정류장책방 춘천시 정류장 책방 운영 -버스노선 70여곳에 책방 설치 -민간 주도로 책읽는 도시 만들기 춘천시의 이색적인 시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춘천시는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대기시간 동안 책을 볼 수 있도록시내버스 정류장마다 책장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정류장 미니책방은 지역 민간단체 주도로 10월부터 운영되고 시는 장소 제공과 행정 지원을 하고 책읽기운동본부 및 문화예술 전문잡지를 발행하는 ㈜아트인라이프(대표 김현식)가 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이번 정류장책방 사업은 책 읽는 도시 만들기와 인문학 저변을 넓히려는 취지로 제안한 사업으로 시와 책읽기운동본부 및 아트인라이프는 31일 협약을 맺고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류장책방은 우선 도심을 순환하는 100번 노선(시청~ 중.. 더보기